제2화 극한의 민족, 혼다 가쓰이치 그리고 일본 제일의 비프카레
홋카이도의 아파트, 오빠 고엔지 단독주택 지은 지 50년된 목조주택, 월세 10만엔.
오빠가 책방에서 죽고, 내가 도쿄로 달려오고, 그대로 장례를 치른 뒤 이 집에 맨 처음 온 사람은 미키미의 엄마인 메이코였다.
“헌책을 사서 카레집이나 카페에 들어가 책을 펼칠 때의 즐거움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오토기로시> 속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번역한 <삼인법사> 첫 페이지. 감자와 카레가 나온다.
츠지도 마코토, 오빠 보증인.
푸아로 <커튼>
그리스티의 어떤 책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대강 알 수 있다고.
혼다 가쓰이치의 <극한의 민족>을 권하고 함께 미키미가 사온 카레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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