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 여기서 울지마세요
산해씨. 부반장 싫어... 다음날 전학 가버렸다?
사장- 회장 명칭 여자. 밝은 알바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 가게 분위기 때문이다. 손님이 늘었다.
최주임 최저시금 더하기 1000원. 손님이 다섯명 이상 들어오지 못하는 작은 빵집.
‘황금레시피’ 산해씨 일하러 온 것도 빵이 너무 맛있어서라고.
“저 친구가 ESFP인 걸 워째?...”
산해씨, 경기도 외곽 작은 고시원. 가게에서 주는 바짝 마른 샌드위리와 커피 한 잔.
남은 단팥빵으로 저녁, 야식은 소보로빵.... 코인에 투자. 학자금 자취방 보증금.
해.. 크리스마스 날, 엘이디 전신슈트. 최저시급 알바 3명 교대근무. 며칠 못 버티고 도망.
“밝긴 한데 그게 전부잖아요. 따뜻하지가 않아요.”
담백한 빵은 인생의 허전함을 스근하게 채워졌고 달콤한 빵은 우울마져 녹여낼 만큼 짜릿했다.
가게를 그만두다. 사장 집으로 찾아오다... 미국무부 오산해씨 소지품.
“울지 마세요. 점장님 여기서 울지 마세요.”
우리 MBTI가 같네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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