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양산도서대출증으로 부산에서 대출을

닭털주 2025. 10. 25. 21:24

 

도서대출은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면 전국 도서관에서 가능하다는 건 안다. 

그래도 양산에 사는데, 부산에서 대출을 해주어서 깜짝 놀랐다. 

 

급하게 그림책을 읽고 글을 써야할 일이 생겼다.

양산지역 도서관은 검색해도 찾지 못했다.

예전에 자주 갔던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에는 찾던 그림책이 3권 있었다.

혹시나하고 사서분께 대출 가능하냐고 물었다.

대출증을 보여달라고해서, 양산삼산도서관대출증을 주었다.

아는 분 전화번호 하나만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더니 대출해주었다.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좋아져서 정말 행복한데, 

이것까지 가능하다니.

그리고 반납은 구서역내 작은도서관에서 해도 된다고.

구서역 근처에 지인이 근무하니까, 부탁해도 되고...

그렇게 급하게 찾던 책을 보게되고.

 

아마도? 

나도 금천구청금나래도서관에서 책이음서비스에 가입했다는 기억이 나기도 하지만...

아무튼 궁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당연한 건가?

아무튼 순간 감동받았다.

 

한가지 더.

방학때 부산 금정구에 머물때,

좋은 그림책이 너무 좋고, 도서관도 너무 이쁜 금샘도서관에

자주 왔기에...

다시 오고 싶은 도서관으로.

 

2025. 10. 25 오후 3시경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