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특별고문 이배용, '친일·독재 미화' 역사교과서 국정화 참여 [단독]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백서'에 편찬심의위 부위원장 참여 명시... 회의 등 참석 22.03.24 16:06l최종 업데이트 22.03.24 16:49l윤근혁(bulgom)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4일 특별고문으로 위촉한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전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는 자료가 확인됐다. '친일독재 미화' 비판을 받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참여로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 부위원장 선출된 이◯◯, 누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15년 10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올바른 교과서'라고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