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장사꾼 안희곤 사월의책 대표 곧 여당이 되는 제1야당 대표는 오늘도 열심히 “나는 장애인을 혐오한 적이 없다”는 글을 SNS에 올리며 분투 중이다. 그의 글을 다시 한번 찾아보니 오늘도 역시 부지런하게 일하는 듯하다. “바쁜 출근길 시민을 볼모로 한 투쟁을 정당한 투쟁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전장연은 독선을 버려야 한다”면서 여전히 장애인 시위를 비판하느라 바쁘다. 비린내. 글에도 냄새가 있다면 그의 글에서 느껴지는 냄새는 비린내일 것이다. 썩은 냄새나 구린 냄새와 달리 적당히 감췄지만 스멀스멀 올라오는 냄새. 그의 말은 화려한 언변과 논리로 치장했기에 언뜻 보면 반박하기가 쉽지 않다. “저를 여성 혐오자, 장애인 혐오자로 몰아도 무슨 혐오를 했는지는 설명을 못하죠. 왜냐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