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 선생님이 말하는 나쁜 글 나쁜 글이란 무엇을 썼는지 알 수 없는 글, 알 수는 있어도 재미가 없는 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만 쓴 글, 자기 생각은 없고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흉내낸 글, 마음에도 없는 것을 쓴 글, 꼭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쓴 글, 읽어서 얻을 만한 내용이 없는 글, 곧 가치가 없는 글, 재주 있게 멋지게 썼구나 싶은데 마음에 느껴지는 것이 없는 글이다. 이오덕 문장놀이 2023.01.17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부터는 .....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부터는 그다지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 그저 가능한 한도 내에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이 쓸 수 있기를 원할 뿐이다” 아툴 가완디가 책 에서 문장놀이 2022.02.08
별빛이 길을 밝혀주던 시대는 ......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환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루카치 문장놀이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