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별고문 이어 교육비서관까지, 국정교과서 '부역' 논란 권성연 교육비서관, 교육부로부터 국정교과서 관련 '직권남용' 지적 받은 인물 22.05.16 19:41l최종 업데이트 22.05.16 19:41l윤근혁(bulgom) ▲ 권성연 비서관(왼쪽)과 교육부가 2018년께 만든 권성연 교육비서관 관련 문서. ⓒ 대통령실-강득구의원실 관련사진보기 윤석열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으로 임명된 권성연씨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교과서 실무 책임을 맡아 벌인 행위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직권남용' 지적을 받은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단체들은 윤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특별고문에 임명한 데 이어 교육비서관까지 국정교과서 부역 논란 인사를 임명하자 대통령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