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로 옆이다.
아마도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도 꽃은 피고 진다.
양산 IC 근처다.
이 작은 공간이 그래도 덜 삭막한 도시를 만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 속에 들어갈 순 없지만......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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