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동서재 모임에서 글쓰기 이야기
수필이야기가 나와서 물었다.
일기 쓰시냐고?
괜한 질문이었다.
나는 너무나 열심히 쓰고 있다.
일상일기
창작일기
도서관일기
언제부턴가 올리지 못한다.
올리는 일이 바빠서다.
아니면 너무 많아서다.
아니면 부끄러워서다.
아니다.
도서관일기는 올릴 수 있다.
모임 기록은 남길 수 있다.
그렇다.
많아서다.
그런 일상을 일일이 올리는 일이 불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의미있는 일상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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