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3일 요즘 북큐레이션에 푹 빠졌다
그때 그랬던 것처럼 북큐레이션에 열심히다.
내 서재에 있는 책들을 살피고 살펴서 3권 남짓 주제에 맞는 책을 고르고
다시 살핀다.
일단 목록에 넣고 책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다.
그리고 읽는다.
쉽지 않다.
가장 중요한 60더하기 어른들이 읽을 수 있느냐에 달렸다.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어야 했다.
홈페이지에 올리려면,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했다.
작년엔 11편 정도 열심히 올렸다.
올해도 그래야 할 듯.
60+ 책의 해, 올해는 아니어도 이것만은 계속한다고 한다.
그렇다.
그래야 한다고.
2월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한다고.
그래서 나도 계속 책을 고르고 읽어야 한다.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소설습작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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