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쓰다

사진아 시가 되라

닭털주 2022. 2. 4. 23:13

 

이 책은 내가 혼자 지은 첫 단행본이다.

첫 책이다.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른다.

 

어쩌면 책과 함께 한 내 삶의 첫출발이기도 하다.

북미도서관을 다녀와서 책을 낸 2권의 책과 함께 나의 책이 나온 것이다.

그때 기억으로

백화현 샘이 나를 위하여 케이크까지 준비해주셨다.

정말 고마웠다.

 

북미도서관 관련책은 함께 쓴 책이지만

이 책은 남달랐다.

이후 ~~

아직도 이 책으로 시관련 강의를 좀 다니기도 했다.

작년까지는

올해는 아직

 

2012년도는 그렇게 특별했다.

 

'책을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0) 2022.02.06
학교도서관에서 책읽기  (0)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