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쓰다

일상 日常

닭털주 2024. 3. 10. 08:56

일상 日常

 

주상태

 

 

일상이 시가 되고

 

시는

 

 

버티지 못한다

 

기어이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날아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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